내가 누군가에게 남긴 짧은 말 한마디, 글 한 구절이 힘이 되었다고 할 때만큼 뿌듯할 때가 또 있을까. 나의 말과 글이 상대방의 마음 깊숙이에 꽂힌, 지지 않는 꽃이 되었으면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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